안녕하세요? 저는 군포여성민우회 한부모 활동가로 일하고 있는 김영순입니다. 오랜 동안 홀로 활동해 오신 권명애선생님을 도와 이제 반 상근 근무를 한지 3개월이 되었습니다. 간단히 최근 소모임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8,9월“캘리그라피”를 하였고 현재“발맛사지”를 배우고 있습니다. 소모임을 통해 서로의 건강도 챙길 수 있었고 작품을 만드는 동안에 느끼는 희열은 정말 대단했었습니다. 그리고 9월 24일 참석한 리더모임을 통하여 한부모 자조모임이 왜 이토록 중요한지, 앞으로 어떤 모임으로 가야 할 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첫 시작이라 어리둥절하지만 많이 도와주시고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7-01-16 18:37:1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