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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의 한국한부모연합
여성 소비자신문-20220525_김현숙 장관, 여가부 중립 태도 강조..."국민 의견 듣고 갈등 봉합"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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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장관, 여가부 중립 태도 강조..."국민 의견 듣고 갈등 봉합" 약속
여성 소비자신문 한고은 기자 | 승인 2022.05.25. 18:28
지난 17일 취임한 김현숙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이 새 시대를 맞아 여가부가 성갈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여가부 개편안을 내놓기엔 아직 이르다며 윤 대통령의 전언을 빌려 최대한 많은 국민들의 입장을 듣겠다고 말했다.
김현숙 장관 "다양한 입장 듣고 절충하겠다"
김 장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가부 개편 방안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많은 이야기를 듣고 의견을 절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여가부 폐지에 동의하면서 부처 개편이라는 막중한 역할을 떠안은 상황이다.
김 장관은 여가부 취임 후 소회로 “작지만 하는 일이 많은 부처다. 세심하게 일해야 할 부분이 많지만, 조직 개편 방안은 거시적으로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작은 부처라고 일이 적은 것이 아니다. 젠더 이슈 등이 다양하게 모이는 곳이어서 기재부와 예산 차이는 크나 이념적으로나 이슈에서 예민한 부처”라고 밝혔다.
한고은 기자 h9@wsob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