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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의 한국한부모연합
제주 복지 사각지대 800명 소재 불명…또 다른 ‘세 모녀’ 막으려면? (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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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복지 사각지대 800명 소재 불명…또 다른 ‘세 모녀’ 막으려면? (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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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링크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329578?sid=102
투병과 생활고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을 받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난 '수원 세 모녀' 사건 뉴스를 통해 접하셨을텐데요.
복지 당국이 부랴부랴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는데, 제주 상황은 어떤지 안서연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단칸방에서 혼자 살고 있는 80대 어르신.
매달 20만 원에 못 미치는 주거급여와 기초연금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김미순/가명/음성변조 : "그래도 집세라도 주니까 이러고 살지. 이만큼이라도 보태주니까 살지."]
하지만 의료급여 혜택은 받지 못하다 보니 아픈 곳이 늘 때마다 걱정이 앞섭니다.
[김미순/가명/음성변조 : "혼자 살다 막 아프면 나도 털어 넣고 죽을 거 솔직히. 다 준비는 해놓고 살지."]
아픈 몸으로 생활고를 겪다 세상을 등진 수원 세 모녀 사건이 남 일 같지 않은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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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링크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32957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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