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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존폐 기로에 선 여가부③] 정치하는엄마들 박민아 “여가부 폐지되면 ‘돌봄 공백’ 직면…구체적인 로드맵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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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출처 : 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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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가족 정책·스토킹법 등 성과 냈음에도 ‘무능’ 오명 써

폐지 시 돌봄 공백·양육자 큰 타격…尹 정부, 대책 마련 먼저

컨트롤 타워 부재로 혼란 증가…예산·권한 확대한 ‘개편’ 으로

페미니즘, ‘우리 누구나 평등하다’는 의미…인정·수용 교육 필요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 폐지’를 공약으로 내건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여가부 존치 여부에 대해 명확한 결론이 나지 않아 찬반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8일 여가부 폐지를 반대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마감일을 하루 앞두고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 회부 기준인 5만명을 돌파했다. 청원인은 여가부가 수많은 약자와 성폭력 등의 피해자들에게 필요한 부서라며 폐지를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청원 동의에도 폐지론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지난 11일 여가부 김현숙 장관은 임명 전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여가부 폐지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김 장관은 ‘폐지’를 동의하는 이례적인 장관 내정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당시 김 장관은 기존 여가부가 젠더 갈등 해소에 미흡했으며 권력형 성범죄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여가부를 새로운 환경에 맞게, 실질적인 역할을 할 부서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청문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여가부 폐지에 동의한 내정자가 장관 후보로 나온 것 자체가 모순이며, 구체적인 계획 없이 폐지를 주장하는 태도가 무책임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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