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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모자가정이 이혼이나 사별 등으로 가족이 분화하는 과정에서 여성들이 자녀를 맡기로 선택함으로써 이루어진 결과임을 밝혔다. 그러나 모자가정을 선택하는 결정 과정에서 대부분의 여성들은 자녀를 맡지 않을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고려해보거나 실제로 모성 역할을 포기하고 자녀를 시집이나 남편에게 맡기기로 결정하여 일시적으로 떨어져 살기도 하여 여성들에게 모성이 흔들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 한편 남편과 시가가 자신들의 '씨'를 맡아 기르기를 거부하는 점에서 전통적 부계 혈통주의 생활문화도 소멸되고 있으며 따라서 남성중심의 부계 혈통주의에 의한 가계 계승의 관념이 약화되어 가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저소득층 여성가장들은 자녀를 맡아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모성 역할은 수행하고 있으며 모성역할은 여성가장의 삶의 중심축이다. 여성가장의 모성역할과 사회참여는 서로 배타적인 것이 아니라, 자녀를 키우고 교육시키기 위해서 경제활동을 해야만 하는 저소득층 여성가장에게는 경제활동이란 모성역할 수행의 일부분이다. 자녀의 양육과 교육자이자 생계유지자로서의 이중적 역할로 인한 여성가장의 부담 때문에 자녀들을 잘 돌보지 못하거나 자녀에게 지나치게 엄격하기도 하다. 그러나 모성역할은 여성가장들에게 자녀를 보살피는 책임을 지우지만 또한 자신의 존재를 확인시켜주고 행복의 근원이 되어주기도 한다. 이 논문은 저소득층 모자가정의 여성가장의 모성은 흔들리고 있으나 모성역할은 지속되고 있음을 밝혔다.